갤러리세인(관장 정영숙)은 서울 COEX 1층 A홀 부스 A39에서 2024년 하반기 미술계의 가장 큰 행사이자 국내 최대 아트페어로 23회째 맞이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키아프 서울 2024(Korea International Art Fair)’은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A&B 홀에서 열린다. 

갤러리세인 정영숙 관장은 "이번 행사에는 갤러리세인을 대표하는 역량 있는 작가이자 중견 이상의 주요작가들로 구성했다. 권기자, 김순철, 김영환, 신수진, 최지윤 5명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회화의 다양성과 작가 연륜의 깊이를 선보인다. 한국 현대 회화의 흐름과 동시대 회화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부스를 채울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회화 작업들을 전시하여,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표현 방식 너머 밀도 있는 예술가의 정신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ARTISTS : 권기자, 김순철, 김영환, 신수진, 최지윤

관람시간
VIP : 
9. 4 wed 11:00 - 19:00 / 9. 5 thu 11:00 - 19:00
General : 
9. 5 thu 15:00 - 19:00 / 9. 6 fri - 9. 7 sat 11:00 - 19:00 /
9. 8 sun 11:00 - 18:00
작품문의 : 02-3474-7290 / 010-8777-7290

KIAF는 2002년 시작된 국제아트페어다. 2022년부터 세계적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함께 서울에서 매년 9월 개최된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키아프 서울은 한국 미술의 세계화와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에 앞장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다. 이번 전시회는 4개 대륙 21개국 206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국내외 현대미술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체 참가 갤러리 중 3분의 1 이상이 해외 갤러리다. 

출처: https://www.mediap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