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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앤컬쳐]갤러리세인 2021 조형아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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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2 0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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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앤컬쳐] 갤러리세인은 서울 COEX Hall B 부스no. G7에서 2021조형아트서울에 참가합니다.
갤러리세인에서는 2021 조형아트서울에서 초대작가들의 고유한 미학과 정서가 잘 드러나는 다양한 작품들로 전시를 구성합니다.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사진, 도자 등 여러 장르의 작가들로 구성하여 다채로운 미감의 작품들로 부스를 채우고자 합니다.
권기자, Timen accumulation,120x72cm, Mixed Media on Panel, 2021
권기자 작가는 물감이 흘러내려 다양한 색의 레이어를 만듭니다. 이 색의 레이어들은 퇴적암처럼 쌓여 시간의 층과 작가의 역사를 형성합니다.
김지혜, 다른 숨들의 기록 2, charcoal, watercolor, mixed media, 120x80cm, 2020
김지혜 작가는 사진속에 등장하는 사실적인 풍경과 추상적인 색면들이 이루는 조화로 새로운 화면을 창조하여 회화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배수영, Digital Eve(뒷면, 앞면), Stainless steel, car base coat gradation painting, LED, 90x43x86cm, 2020
'배수영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상생, 순환을 표현하며, 모든 관계를 의미하는 회로기판을 통해 독창적인 조형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승희, 자연의 리듬, 80x36cm, cobalt on ceramic, 2021
신승희 작가는 자연과 인간에 대해 끊임없이 사색하고, 흙의 물성과 블루를 통해 명상적이고 철학적인 자연관을 느끼게 합니다.
이재형, Bending Matrix_horse, FRP, LED, 175x200x70cm, 2014
'이재형 작가는 조각적인 형태에 빛과 정보로 이루어진 디지털공간의 감성을 넣어 조각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미디어아티스트입니다.
허상욱 작가는 분청사기 박지기법으로 화장토를 바르고, 그림을 그리고, 배경을 긁는 과정을 통해 풍부한 질감과 새로운 흔적을 만들어냅니다.
갤러리세인은 개성 있고 다양한 형식과 재료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관객은 여러 장르의 동시대 미술을 접할 수 있고, 컬렉터들에게는 개인의 개성과 취향, 그리고 기업에게는 기업의 이미지와 맞는 작품들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갤러리세인 | GALLERY SEIN
■ 전 시 명 : 2021 조형아트서울 - 갤러리세인
■ 초 대 작 가 : 권기자 김지혜 배수영 신승희 이재형 허상욱
■ 전 시 기 간 : 2021. 5. 16 (sun) – 5. 19(wed) 11am-7:00pm (마지막 날 4월 11일은 11am-6pm)
■ V I P Preivew : 2021. 5. 16(sun) 2pm-7:30pm
■ 출 품 작 품 : 회화, 도예 40여점
■ 전 시 장 소 : 서울 COEX Hall B 부스 no. G7
■ 전 시 담 당 : 디렉터 l 정영숙 (갤러리세인 대표, 문화예술학 박사), 수석큐레이터 l 김연혜
■ 문 의 : 02- 3474-7290, 디렉터 010-8777-7290. 큐레이터 010-3181-1792
전예원 기자
출처 : Arts & Culture(http://www.artsn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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