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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소아암 환우 치료비 돕는다...코리아테크 미술품 자선경매 진행
14-06-13 17:35

소아암 환우 치료비 돕는다...코리아테크 미술품 자선경매

글로벌 우수 브랜드 유통 기업 코리아테크가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라베르샤에서 소아암 환우의 치료비 모금을 위한 미술품 자선경매를 연다. 

이번 자선경매에는 김경희, 김병칠, 김순철, 신혜영, 이기숙, 임혜숙, 전경화 등 7인의 현대 미술 작가들이 참여해 20점의 작품을 기증했으며, 기증된 작품들은 경매를 통해 판매된다.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절반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어린이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비로 쓰이며, 나머지 절반은 작가들의 작업비로 지원된다. 

김병칠 화가의 '관조의 눈 1404'(40x40cm, 캔버스에 한지부조 혼합채색, 2014)

주요 출품 작품으로는 한지 위에 바느질로 수를 놓아 입체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한국화가 김순철의 'About wish 1324', 캔버스 위에 한지를 올린 후 천연안료로 채색하는 김병칠 화가의 '관조의 눈 1404'가 있다. 이밖에 서양화가 김경희 작가의 '오월의 향기', 이기숙 작가의 '풍경,,, 그_잔상' 등의 작품들이 눈에 띈다. 

이번 자선 경매는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면서 유명 현대미술가들의 작품을 미술시장가보다 낮은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100만원 이하의 작품의 경우 10만원, 그 외 작품은 작품가격의 20%부터 경매 시작가가 책정돼 미술품 컬렉터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국내에서는 매년 1600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고 있으며, 긴 치료기간과 비용 때문에 어린이 환우들과 가족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그들을 돕기 위해 자선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이면서 동시에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매에 출품한 작가들의 작품은 행사전 오는 17일(화)부터 25일(수)까지 7일간 청담 '갤러리세인'에서 진행되는 프리뷰 전시를 통해 미리 관람할 수 있다. 경매 참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라베르샤(02-549-1477)로 하면 된다. 

한편, 코리아테크는 2003년 설립 이후 세계적인 생활용품 브랜드들을 국내에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일본 유명 뷰티 코스메틱 기업 MTG와 독점 계약을 맺고 백금 전자 페이스 롤러 리파 캐럿(Re Fa CARAT), 밸런스 체어 쿠비레이디(CUVILADY)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코리아테크는 청담동에 VIP 고객을 위해 제품 체험과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라베르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