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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화점 가서 미술감상해요"
11-05-06 17:01

"백화점 가서 미술감상해요"


 아시아 경제
 최종수정
2009.01.12 11:35 기사입력 2009.01.12 11:35

 

롯데·현대·신세계 독특한 미술展 감성마케팅
"쇼핑도 하고 덤으로 유명 미술품도 감상하세요"

대형 백화점들이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독특한 미술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감성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9층 롯데아트갤러리에서는 신년 기획전으로 이달 31일까지 인간의 내면심리가 표현된 작품 20여점을 모아 '현대미술의 풍경, 마음의 표정 전(展)'을 진행한다.

에비뉴엘 1~5층에서도 오는 2월26일까지 배병우, 손진아, 홍성철, 네덜란드의 사진작가인 루드 반 엠펠, 스페인 출신의 작가인 마틴 부르굴로 등 13명의 사진, 회화, 조각 등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10층 갤러리H에서 희망과 기쁨을 주는 동ㆍ서양화, 판화, 조각 등 20점을 전시하는 '행복채집전'을 열고 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의 갤러리H에서는 15일까지 '느린풍경'이라는 타이틀로 현대 한국화의 대표 인기작가 '김선두 전'을 연다.

중동점에서도 8층 갤러리를 비롯한 매장 곳곳에서 '희망과 행운의 2009!'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엄익훈, 임민영 등의 작가가 희망과 새출발, 도약 등을 상징하는 회화, 조각 및 설치 미술품을 선보이는 이 전시회는 이달 25일까지 계속된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본점 12층 신세계갤러리에서 '생활공예전'을 열고 있다. 도예가 김익영, 이강효, 이수종, 이기조, 이영재, 이윤신 등 7명의 작품 300여점과 함께 가구 디자이너인 이정섭의 목가구 3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